전체 글 67

[잠실]게임하고 쇼핑하고 먹고_언니랑

아침에 합격소식으로 산뜻한 하루를 시작~.~ (사실 가채점해서 다 알고 있는 점수였음) 언니랑 나가면 맨날 12-1시에 나가서 6시 전에 집 왔는데, 이 날은 2:30쯤 출발했다. 배고파서 롯데월드몰 5층 백화점 저 구석에 있는 빵집에 먼저 갔다. 롯데월드몰은 커서 좋은데 커서 안좋다. 먹기전에 찍은 사진이 없어서.. 포장해서 가는 빵을 찍었다. ㅎㅎ 하루 죙일 들고 다닌 빵...... 빵집인데 인테리어는 고급진... (여기 뷰 맛집) 빵도 맛있었다. (커피는 노맛) 점심을 대충먹었더니 지하철에서 너무 배고팠던.. 그래서 정말 맛있게 많이 먹었다. ㅎㅎ 롯데월드몰 가면 백화점쪽은 잘 안오는 편이라... 이런 신기한 인테리어 있길래 찍어보았다. 이쪽은 약간 현백 느낌.. 먹고 게임장 갔다.ㅋㅋㅋㅋㅋㅋ 어제..

돌아다니기 2022.03.26

[잠실]오린지 카페_롯데월드몰_홍대돈부리_달콤커피_중학교 친구

중학교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다. 생일때마다 연락하면서 맨날 만나자만나자 했는데 거의 약 1년 반만에 만나게 된... 그런 친구... 어떤 갤러리카페에 먼저 갔다가 생각보다 별로여서 플랜B 카페로 갔다. 여기 완전 유명한듯하다... 사람도 많고 제한시간 있음ㅋㅋ 평일에 두시간 주말에 한시간반? 뭐... 쑥케이크?랑 아아 마셨다. 여기서도 너무 말을 많이해서 물 두번리필해 마셨다. ㅋㅋㅋㅋ 각자의 인턴썰을 듣기만 했는데 1시간 30분이 지났네~..~ 이날 날씨가 엄청 좋았다. 나와서 롯데월드몰까지 걸어갔다. 친구 바지 본다그래서 좀 돌아다니다가 저녁으로 텐동을 먹었다. 원래 저녁 송리단길에서 먹으려했지만 귀찮아서 그냥 안에 있는데서 먹었다. 생각보다는 괜찮아서 맛있게 먹었지만 텐동 전문점이 맛있긴하다. (친..

돌아다니기 2022.03.25

[판교]사위식당_투썸_대학친구

오랜만에(는 아니고 한달만에) 대학친구 만나서 수다.... 만나기 전에 언니랑 서현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서현에 게임장 하나를 발견했따..... 가끔씩 와야지...+스사찍으러도 가야함. 6:30에 만났다. 나는 밥을 5시에 먹는데.... 배고파죽을뻔했다. 먼저 도착해서 먼저 시켜놓았따. 타이밍 좋게 등장한 친구. 나 술 끊었다 하니까 자기도 요즘 술 끊었다던.... 그래서 정말 술을 안마셨다. 근데 월요일인데도 회식하는 사람들이 많았따. 하긴...ㅋㅋㅋㅋㅋㅋ나도 그랬네 ㅎㅎ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던 사위식당. 나와서 카페 갈때가 없어서 투썸으로 갔다... 술을 안먹으니까 말하는게 더 힘든것같다. 6:30에 만나서 약 11시까지 쉴틈없이 떠들었다.... 진짜 중간에 목말라서 물 두번 리필해서 마심.. 집..

돌아다니기 2022.03.24

[모란]히카리_역할맥_맥주...

친구가 모란에 한번도 간적이 없대서 맛집에 대려갔다. 맛있는 회와 고등어 초밥을 먹었다. 친구가 생일선물도 줬다. 감사합니데이~ 잘 쓸게요~ 2차로 역할맥에 갔다. 먹태를 시켰는데... 왤케 맛없고 양은 왤케 많니?.... 월요일에 만난거여서 모란자체에 사람이 없었는데 역할맥만 만석이였다. 코로나가 무서웠지만.... 그냥 먹었다. 맥주 진심 많이 마심... 담날 영수증보니까 역할맥에서 500 12개 먹었다..... 히카리에서 병 4개 마시고..... 담날 죽다 살아남...ㄹㅇ 20살때 숙취를 느끼며... 맥주는 소주보다 강력한 힘을 가졌다는 것을 느끼며.... 술을 왜 마시는지 의문을 100번도 더 가지며.... 다시는 술을 안먹을 것을... 다짐했다. 우엑.......

돌아다니기 2022.03.18

[2022.3.12]24

시간이 이리 빠르니~ 나 생일이야~~ 진짜 생일 안같은 하루를 보냈다. 그래도 나 생일이야~~ 하루종일 토익공부하고 저녁에 저녁먹었다. 집앞 사람이 맨날 많던 곳 리뷰 찾아보니까 맛집인거 같아서 생일날 가기로 함. 아주 기대하던 언니는 못감. 완전 웃겨 생맥을 시켜서 맥주잔에 좀 따랐는데 저거 뭥미? (아빠가 따랐다.) 맥주 X 거품 O 하이볼을 마셨어야 했는데.. 집와서 언니가 말해서 아차~ 함. 먼저 모둠세트 하나 시켜서 먹었다. 한 부위당 2-3점씩 먹을 수 있었따. (3명 기준) 고기로는 배는 안차고 약간 느끼함을 느낄 수 있다. 다음으로 모츠나베를 시켰다. 내용물이 아주 풍부하던... 먹다가 배불러서 포장해옴... 다음날 먹으니까 더 맛있던... 배불러도 죽은 먹어봐야지... 그냥 저냥 먹을만 ..

돌아다니기 2022.03.13

[나지하]서현_방콕스토리_퍼미닛 커피_베라

나 벌써 생일이네 나가보자. (나가기 전에 엄마한테 나가면 위험한거 아니냐고 나가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나는 좀 나가란다. ㅎㅎ) 12:30 약속 친구 한명이 1신줄 알아서 둘이 먼저 야금야금 먹으면서 기다렸다.. ㅎㅎ 어제 이거 먹고싶어서 혼자 침흘림 뿌팟퐁커리는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드라~~ 나이스 초이스.. (배터질뻔)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해서 10퍼센트 할인받았다. 배부르게 먹고 카페로 이동~! 가는 길에 딸기가 2000원에 팔길래... 샀는데... 너무 아줌마 같지? 그래도 어쩔 수 없지. 딸기 2000원은 사야해 히히 가보고 싶었던 카페에 가보았다.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아주 좋았따. 저 퍼미닛커피 시그니처 친구가 시켰는데 맛있드라. 난 아아~ 친구들이 선물을 줬다. 상자에 폴라로이드..

돌아다니기 2022.03.13

[여주]바하리야 카페_여주 아울렛

토목기사 필기 시험이 끝나고... 한 두달만에 나간.... 외출 인스타에서 봤던 카페를 가보았다. 여주 생각보다 멀지만 갈만한 곳 (카페가 종종 있음) 평일이여서 그런지 일찍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ㅎㅎ (알고 보니 우리가 앉아있던 자리가 구석이여서 그랬던거고 명당에 사람들이 많았다.) 저 커피와 스콘을 같이 먹었는디 미션임파서블 with 돼지 허허 생각보다 이뻤던 카페 근데 생각보다 크지 않았던 카페 오랜만에 카페가서 사진 찍고 게임했다. 시간 순삭- 날씨가 맑지 않았따. 날씨도 좀 추웠다. 근처 여주 아울렛에 갔다. 처음 간 곳인줄 알았는데, 옛날에 한번 와봤던 곳이였따. 선글라스를 슬쩍 보고 싶었지만 맘에 드는 것도 없고 매장도 별로 없어서 그냥 돌아다녔다. 살것도 없고 볼것도 없어서 그냥 돌아..

돌아다니기 2022.03.10

[토목기사_필기] 2022년도 1차 (합격_공부법_팁)

2022년 3월 5일 토목기사 1기 필기 시험일이다. 시험이 약 2주남은 시점..... 열공하고 있다.... 정말 수험생처럼.... (고딩때도 이렇게 공부 안한 듯) 필기.... 객관식이여서 쉽다고들 하는데 나는 불안하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중이다.... 1차 떨어지면 내 일정에 차질이 생기므로.... 진짜 꼭 붙어야 해. 토목기사 필기 공부법 1. 노란색 토목기사 4주완성(한솔) 문제집 혼자 공부하면서 1단계 풀기 2. 2단계(14년도~17년도 시험) 혼자 풀기 3. 블랙박스(한솔아카데미 이벤트 참여) 인강 듣기 4. 블랙박스 복습 5. 2단계 복습 6. 3단계 실전처럼 풀기 이렇게 해 나가고 있다. ㅠㅠ 복습만이 살길~! 한솔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무료인강(블랙박스) 덕분에 이해 안되던 것들도 이해가 되..

공부/기사 2022.02.21

[군산] 가족여행 3일차

침대에서 아주 편하게 잘 잤다. 숙박에 조식2인 포함이여서 엄마아빠 밥먹고 우리는 화장했다. ㅋㅋㅋ(빵먹음) 또 예기치 않게 군산 여행을 가게 되는데... 이 날은 눈이 왔다. 그리고 이 날부터 날씨가 추워졌다. (전날까지 봄날씨였음) 남원-군산까지 한시간 반정도 걸린 것 같다. 도착하자마자 화장실 급해서 하이마트 들어가서 화장실 씀... ㅎㅎ 너무 급했습니다... 이렇게 이쁘게(불편하게) 입었는데 너무 추워서 사진도 못찍고...... ㅠㅠ 철길마을이 유명하대서 왔다. 주차를 잘못해서 좀 걸어야 했지만 도착하자마자 이런 옛날 분위기 문방구(?)가 많았다. 언니랑 나랑 달고나를 만들었다. (달고나 은근 맛있드라..) 모양뽑기 성공해서 쫀드기 2개 받았다. *참고: 달고나 뽑기 1인 3000원 백반기행에 나..

여행/국내여행 2022.02.20

[남원] 가족여행 2일차_(2)

남원으로 넘어오면서 숙소를 찾아보는데, 마땅한 숙소가 없었다.... 남원..... 나는 처음 듣는 도시 이름인데, 춘향이 도시로 유명한가보다.... 쨋든, 의도치 않게 오게 되었으니 숙소 잡는게 일이였다. 숙소는 여기 밖에 괜찮은 곳이 없어서 그냥 예약했는데, 오래된 느낌만 빼면 좋았다. 나름 리조트(?)여서 여행 온 느낌이 들었다.ㅋㅋ (이 날 중고등학교에서 야구 훈련(?) 온 것 같드라.) 어제 잠을 못잤기에 1시간 정도 숙면을 취했다. (언니는 안잤다더라.) 숙소에 보일러가 안 켜져 있어서 엄청 추웠는데, 이불 속은 따뜻하니 그냥 잤다. (다행히 시간지나니까 바닥이 불한증막이 되었다.) 숙소 바로 뒤에 있던 춘향테마파크에 갔는데, 이 날 휴무여서 그냥 걷다가 밥먹으러 향했다. (ㅠㅠㅋㅋㅋ 불행의 시..

여행/국내여행 2022.02.1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