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맛집 3

[현자생일] 토목기사 실기_친구생일_술

같은 고등학교를 나온 친구와 같은 과를 나와 같은 시험을 같은 학교에서 볼 확률은? 그 확률을 이기고 친구와 같이 시험을 보았다. ㅋㅋㅋㅋ 전날이 친구 생일이였어서 시험끝나고 준비하고 다시 친구를 만났다. 생일인 친구가 3월에 생일이였던 나에게 편지를 준다. 어이가 없다.ㅋㅋㅋㅋ 그래도 고마워~^^ 친구가 생일이라고 밥 샀다. 야탑에 새로생긴 곳이여서 궁금했는데 앞으로 베트남음식 먹고 싶으면 여길로 와야겠다. 인더비엣 친구야 잘 먹었어ㅓ~~ 야탑에 갤러리카페 생겼다길래 걸어갔다. 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까웠다. 이 날 토요일이여서 여기저기 사람이 완전 많을 줄 알았는데, 어딜가도 사람이 없어서 오늘 무슨일있나? 생각하게 되었던... (날씨가 좋아서 다 놀러간 듯 했다.) 근데 여기 카페 케이크가 완전..

돌아다니기 2022.05.19

[2022.3.12]24

시간이 이리 빠르니~ 나 생일이야~~ 진짜 생일 안같은 하루를 보냈다. 그래도 나 생일이야~~ 하루종일 토익공부하고 저녁에 저녁먹었다. 집앞 사람이 맨날 많던 곳 리뷰 찾아보니까 맛집인거 같아서 생일날 가기로 함. 아주 기대하던 언니는 못감. 완전 웃겨 생맥을 시켜서 맥주잔에 좀 따랐는데 저거 뭥미? (아빠가 따랐다.) 맥주 X 거품 O 하이볼을 마셨어야 했는데.. 집와서 언니가 말해서 아차~ 함. 먼저 모둠세트 하나 시켜서 먹었다. 한 부위당 2-3점씩 먹을 수 있었따. (3명 기준) 고기로는 배는 안차고 약간 느끼함을 느낄 수 있다. 다음으로 모츠나베를 시켰다. 내용물이 아주 풍부하던... 먹다가 배불러서 포장해옴... 다음날 먹으니까 더 맛있던... 배불러도 죽은 먹어봐야지... 그냥 저냥 먹을만 ..

돌아다니기 2022.03.13

[직장인의 삶]야탑 등촌칼국수_모란 비주류

저번주에 인턴을 시작하고 평일 내내 집-회사-집-회사... 만 반복하며 살았다. 목요일에 등촌이 먹고 싶어서 엄마 아빠랑 금욜 저녁에 먹으러 갔다. 등촌은 볶음밥이 메인이니까.... 찍은 사진은 볶음밥밖에 없다. ㅎㅎ 지점마다 볶음밥 맛이 다르다고 하던데 야탑점은 아주 맛있따. 금요일에 파파존스 피자 1+1이라길래 전화로 포장 예약했다. 10-20분이면 준비가 다 될줄알고 볶음밥 다 먹을 때 쯤 전화했는데 한시간 걸린단다.... 나는 집 오고 엄마 아빠는 피자 기다릴 겸 마트갔다 왔다. 요즘 식당도 다 9시까지고 퇴근하면 6:30정도이기 때문에 평일에 약속잡는건 무리다. 주말에 약속 절대 안잡는 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에 주말에 약속 잡고 나갔다.ㅎㅎ 모란에 갈 곳이 참 많아졌다. 조으다~ 검색해서..

돌아다니기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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