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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말 돌려줘]코로나/연말/맛있는거/2023/둥이들/비자수령

코로나로 물든 내 2022 연말... 돌려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쩔 수 없지. 뉴뉴 길군이 이것저것 챙겨서 보내주었다. 저 핫팩이 크리스마스 선물이란다. ㅋㅋㅋㅋㅋ 참... ^^ 그래도 유용하게 잘 사용중이니... 크리스마스 전부터 코로나에 걸려버려 크리스마스를 같이 못보냈다. 거의 4-5일 지나고 받는 크리스마스 편지. ㅋㅋ (별거없음) 심심할까봐 레고도 같이... 보내줌. 진짜 일주일동안 아파서 침대에서만 살다가 좀 괜찮아졌을 때 조립해보았다. 진짜 3세 수준일까?... 10분도 안걸린 것 같은... 느낌이..... 코로나의 모든 증상과 후유증을 다 겪었다. 그 중 아직까지도 맛이 안난다.... 근데 연말이라고 이것저것 맛있는 걸 많이 먹었다.... 맛이 안나는게 이리 힘들줄은 몰랐는뎁숑..

요즘 2023.01.10

[5-1-1-1]연말파티_나(지)하(가)민

약 2달 전 부터 잡아놓은 연말파티 약속. 예상치 못하게 애들이 한명씩 사라지는데... 킬군이 델다줌. 사건의 원흉이었을까.. 그냥 차타고 갈걸... 진짜 ㅡㅡ... 시간맞춰 도착하는 애는 나밖에 없어 맨날. ㅋㅋ. 엄청 추웠던 날이었는데, 차타고 와서 그렇게 추운지는 몰랐다. 애들 한두명씩 도착. 휘낭시에 사와서 야금 조금 먹었다. 근데 가현이 갑자기 집에 가야한대서 갑자기 파티인원 또 줄었다. 원래 숙소 들어가서 저녁먹고 여유롭게 선물 교환식 하려 했는데 뉴뉴... 카페에서 허겁지겁 사다리타기로 결정 한 선물. 마침 핸드크림이 다 떨어졌는데, 운 좋게 득템~ 잘쓸게용가리 서비스로 이런 것도 주시네요. ㅋㅋ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숙소. 도착하니까 예상보다 더 좋았다~ 원래 5명 인원이었는데, 애들이 한명..

돌아다니기 2023.01.06

[2022어버이날]그래니살룬_의왕 아울렛_볼링

오랜만에 가족이랑 보내는 것 같은 어버이날. 선물사주겠다는 명분으로 같이 보내보았다. 음하핫 엄마가 먹자고 해서 가보았다. 맥주 거품 무슨일? 아주 귀염뽀짝하게 나오는 구려. 어제 거하게 마신 술로 엄빠만 이리 마셨다. 요즘 입맛이 없어서 먹는 양도 엄청 줄었다. 배는 고픈데 입맛이 없는건 정말 어이없는 경우같다. 이것도 생각해보니까 완전 조금 먹었다. 맛은 있었지만 재방문은 안 할 것같은 곳 밥 먹고 바로 앞 빵집에서 빵 조금 샀다. 원래같으면 진짜 쟁반 2개 들고 다 샀을 텐데, 먹고 싶은 것도 없고 진짜 입맛이 없엇 3개정도 산것같다. 입맛... 이제 좀 돌아온 듯 아빠가 말하기로는 여자는 봄을 타고 남자는 가을을 타서 그런거라던데,, 엄마는 옆에서 옛날얘기 하지 말라며 또 아빠를 혼냈다. ㅋㅋ 밥..

돌아다니기 2022.05.20

[2021.12.31]안녕 2021, 안녕 2022

2021년 마지막 날 갑자기 가게 된 카페 날씨가... 넘 추웠다... 새로 생긴 카페 같은데 사람이 많았다. 카페 이름 답게 아트가 많았던... 분위기는 하양하양하고 좋았다. (커피는.... 맛이 없었다....) 카페에서 게임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다가 2시간이나 지나버렸다. (노는데 배가 너무 고팠다.) 매년 마지막 날과 첫날을 챙기는 편이 아닌데, 이번에는 어떻게 하다보니 이렇게 밖에 나와서 보내게 되었구만. 저녁에 가족들이랑 송년회겸 밥 먹으러 가기로 해서 집으로 갔다. 육회 먹고 싶어서 소 먹으로 갔다. 진짜 몇년만에 먹는 것 같은 육회 완전 맛있었다....ㄹㅇ..... 소갈비도 ㄹㅇ.... 양념도 ㄹㅇ.... 반찬도 ㄹㅇ.... 여기 맛집이다........ 아빠가 찾은 곳인데 역시 아빠는..

돌아다니기 20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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