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카페 3

[5-1-1-1]연말파티_나(지)하(가)민

약 2달 전 부터 잡아놓은 연말파티 약속. 예상치 못하게 애들이 한명씩 사라지는데... 킬군이 델다줌. 사건의 원흉이었을까.. 그냥 차타고 갈걸... 진짜 ㅡㅡ... 시간맞춰 도착하는 애는 나밖에 없어 맨날. ㅋㅋ. 엄청 추웠던 날이었는데, 차타고 와서 그렇게 추운지는 몰랐다. 애들 한두명씩 도착. 휘낭시에 사와서 야금 조금 먹었다. 근데 가현이 갑자기 집에 가야한대서 갑자기 파티인원 또 줄었다. 원래 숙소 들어가서 저녁먹고 여유롭게 선물 교환식 하려 했는데 뉴뉴... 카페에서 허겁지겁 사다리타기로 결정 한 선물. 마침 핸드크림이 다 떨어졌는데, 운 좋게 득템~ 잘쓸게용가리 서비스로 이런 것도 주시네요. ㅋㅋ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숙소. 도착하니까 예상보다 더 좋았다~ 원래 5명 인원이었는데, 애들이 한명..

돌아다니기 2023.01.06

[행궁동]이치하치_방화수류정_카페_하루필름_모란_비주류_술

언니 월차내고 오랜만에 놀러갔다. 행궁동으로~ 오랜만에 이런 곳에 오는 느낌이랄까? 그러니까 기념으로 오랜만에 타임랩스찍기 ㅋㅋ.(의미없음) 이치하치.. 조그만하니 도착하자마자 밥을 먹었다. 그냥저냥 먹을만한 맛이였다~ 나갈때 별사탕을 주신다. 인생네컷.. 그런거에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 뭔가 계속 찍는 느낌이네. 하루필름은 한번도 안찍어봐서 찍어보았다. 찍힐땐 엥? 이게 맞아? 했는데 찍힌거 인쇄된거 보니까 아.. 이래서 잘나온다 하는구나... 를 느낄 수 있었던 하루필름...ㅋㅋ 포즈를 못정하고 찍어서.. 조매 아쉽~.. 카페는 저번에 먹었던 누룽지 휘낭시에가 맛있었던데 갈라고 했는데 없어져서....다른 곳에 와보았다. 근데 카페 이름이 무엇이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커피 수혈 전후로 나뉘는..

돌아다니기 2022.05.17

[행궁동] 가을인데 겨울이였던 날_수원화성_화이트 콘크리트 카페_세컨디 포레스트

1-2년 전까지만 해도 행궁동 자주 갔었는데, 최근에 간적이 없어서 가게 되었다.(사실 언니가 계속 가자고 함)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랜만에 간 행궁동은 너무 좋았다. 화이트 콘크리트 카페 일단 언니랑 나는 밖에 나갈 때 카페, 맛집은 무조건(?) 찾아 놓는 편이다. 근데 이 날은 가서 돌아다니면서 보자~ 하고 안정하고 갔다. 날씨가 생각보다 추워서 조그만 간판만 보고 들어간 카페다. 근데 생각보다 갬성 넘치고 저 누룽지휘낭시에가 정말 맛있었다... (다 먹고 하나 더 사 먹음) 컵도 그렇고 카페 전체가 갬성갬성... 알고보니 여기도 유명한 카페였던 것 같다. 사실 우리가 카페, 맛집을 정해놓고 나가는 이유는 아무 대책 없이 나가서 실패한 경험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날은 성공적.. 카페 공간이 2-..

돌아다니기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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