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하]서현_방콕스토리_퍼미닛 커피_베라

나 벌써 생일이네

나가보자.

(나가기 전에 엄마한테 나가면 위험한거 아니냐고 나가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나는 좀 나가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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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약속 친구 한명이 1신줄 알아서 둘이 먼저 야금야금 먹으면서 기다렸다.. ㅎㅎ

어제 이거 먹고싶어서 혼자 침흘림

 

뿌팟퐁커리는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드라~~

나이스 초이스..

(배터질뻔)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해서 10퍼센트 할인받았다.

 

배부르게 먹고 카페로 이동~!

 

 

가는 길에 딸기가 2000원에 팔길래...

샀는데...

너무 아줌마 같지?

그래도 어쩔 수 없지.

딸기 2000원은 사야해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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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었던 카페에 가보았다.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아주 좋았따.

저 퍼미닛커피 시그니처 친구가 시켰는데 맛있드라.

난 아아~

 

 

친구들이 선물을 줬다.

상자에 폴라로이드가 있다.

꽃을 받았다. 좋아~~

근데 들고 오는 길에 찌부되서 찢어짐..ㅎ

 

저 상자.. 저거 종이만 뜯어서 가져올라 했는데 까먹고 상자랑 같이 버려버림. ㅋㅋㅋㅋㅋㅋ

서현 어디 화장실에 버렸는디... 잘가렴

 

케이크도 말하다가 당떨어져서 다 먹고 나옴.

안차가워서 그냥저냥 먹었다.

차갑게 먹으면 더 맛있을 듯 한~

(초코케이크~)

 

 

브이~~

꽃받았다~~

 

모든 빛을 흡수한 염나

 

폴라로이드도 바로 개시

3장 찍었는디 하나 검정색으로 찍힘

뉴뉴 

 

나와서 인생네컷도 찍었다.

서현,, 뭐가 많긴하던데 좀 이상한 곳에서 찍어버림

아니 우리가 포즈를 너무 이상하게 한건가?.?

근데 인쇄되서 나온거 보니 화면서 본것보다는 ㄱㅊ았다...

엉... 망했어

 

나와서 어디갈까하다가 베라갔다.

진짜 몇년만에 베라지?

근데 며칠전부터 약간 민초 먹고 싶어서 베라 가고 싶었는데

먹게 되었네 ㅎㅎ

근데 의외로 레인보우 샤베트가 엄청 맛있었다.

꿀꺽~

 

 

잘가 애들아~

난 아직도 할말이 많지만

집에는 가야하니까...보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