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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딱히 할게 없어서 올라가기로 했다.(진짜 집갈 줄 알았는데, 지킬앤하이드였음...)
올라가기전 마지막 해변
여기 바다 유명하던데....
왜 유명한지 모르겠던....여수 바다는... 그냥 이렇구나....
한 10분 사진찍고 순천으로 갔다.
순천만습지
이름만 많이 들었지, 뭐하는 곳인지는 하나도 모르고 방문.
생각보다 입장료가 비쌌다...
1인 8000원.
그래도 비싼 값어치를 하겠지 하고 들어갔다.
순천만습지는 갈대밭이었다~
갈대밭 한바퀴 돌았다.(3-40분 걸린듯)
전망대는 너무 먼것같아서 안갔다..
(나중에 편의점가서 들어보니 전망대가 죽인다더라.....
안간게 약간 후회 됬지만 그래도 너무 힘들었기에, 후회는 없다!
그리고 입장료가 비싼 이유가 장소가 크게 두군데 있어서란다.
근데 지금은 겨울이여서 한 곳에 꽃이 안펴있어서 여기만 가면 된다고 하셨다.
봄이나 여름에 오면 이쁠 것 같다.)
점심먹을 시간이여서 앞에 평점 좋은 가게에서 밥 먹었다.
순천은 또 꼬막이 유명한가베?
꼬막무침이랑 짱뚱어찌게? 시켜먹었다.
맛있게 먹었다.
전라도 밥상은 항상 이렇게 나온다....
이래서 전라도 전라도 하는구나~....
순천만습지만 들리고 남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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