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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생일] 토목기사 실기_친구생일_술

푸리리링 2022. 5. 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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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고등학교를 나온 친구와 같은 과를 나와 같은 시험을 같은 학교에서 볼 확률은?

 

그 확률을 이기고 친구와 같이 시험을 보았다. ㅋㅋㅋㅋ

전날이 친구 생일이였어서 시험끝나고 준비하고 다시 친구를 만났다.

 

 

생일인 친구가 3월에 생일이였던 나에게 편지를 준다.

어이가 없다.ㅋㅋㅋㅋ

그래도 고마워~^^

 

 

 

친구가 생일이라고 밥 샀다.

야탑에 새로생긴 곳이여서 궁금했는데

앞으로 베트남음식 먹고 싶으면 여길로 와야겠다.

인더비엣

 

친구야 잘 먹었어ㅓ~~

 


 

 

 

야탑에 갤러리카페 생겼다길래 걸어갔다.

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까웠다.

 

이 날 토요일이여서 여기저기 사람이 완전 많을 줄 알았는데,

어딜가도 사람이 없어서 오늘 무슨일있나? 생각하게 되었던...

 

(날씨가 좋아서 다 놀러간 듯 했다.)

 

 

근데 여기 카페 케이크가 완전 맛있다.

다시 가서 먹어야겠다.

 

 

거울 못 지나치지~

 


 

 

원래 이 친구들이랑 만나면 술 안마시는데

(근데 20살땐 술팸이였음)

오늘 시험도 끝났고 넘 신나서 그냥 보낼 수 없다며 술을 마셔보았다.

ㅋㅋㅋ

 

 

모토이시...

화장실... 잊지못해...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생기는지요...

설명해주세요.....

 

쨋든 여기 일차하고 이차로 주민센타? 갔다.

 

아주 재밌는 하루였다.ㅋㅋㅋㅋㅋ

하루가 무슨 5일 압축시켜 놓은 것 마냥 일이 많았다랄까?

푸핫-

 

 

이런 사진도 있더라고...

그래 나 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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