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험끝난일상]이라기엔 친구 만난 일상

푸리리링 2022. 5. 18. 07:48
728x90
반응형

 

 

쾌걸춘향...

참....

유치한데 드라마는 유치한 맛에 보는거니까....

근데 너무 슬픈데??

 

옛날 드라마 다 유치뽕짝인데 ost가 오바임...

그 갬성...

말로 표현 못하지....

 

 

그래서 내가 듣는다...는 것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 있다가 한약지으러 나갔다.

근데 잠깐 나갔다오니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친구를 불러서 만나기로 하였다.

만나기 전에 스벅에서 민초뭐를 먹었다.

 

 

날씨가 진짜 좋아서 분당구청에 좀 앉아있었다.

그저께 만난 친군데 이틀만에 만나도 할 말이 많다.

(근데 친구는 오기전에 그저께만났는데 무슨 할 말이 있을까 생각했다고 한다.)

 

 

근처에서 인턴하고 있는 친구 퇴근시간 맞춰서 저녁을 먹었다.

먹고 싶은게 다들 없어서 그냥 눈앞에 있는 닭갈비를 먹었다.

3명에서 2인분 시켜서 먹었는데 한 0.6인분은 남았다.

우리 위 무슨일?

 

친구가 최고심? 좋아한다며 인생네컷을 찍자해서 찍었다.

역시 인생네컷은 젤 이상하게 나온다.

 

찍고 눈앞에 있는 카페에 갔다.

올데이스위츠.

옛날에 성남시청앞에 있던거 마카롱 사러 갔었는데..

추억

 

 

가니까 사진 저런것도 있길래..

찍어줘야지...

 

바쁜 친구2과 휴학생2...

우리.. 놀러갈 수 있는거지? ㅎㅎ

 


 

 

거의 6개월만에 만난 친구.

왜이리 오랜만에 만난것이지?

모르겠다. 쨋든 피자를 먹었다.

 

반쪽 시켰다가 친구 배고프다길래 반쪽 더 시켰다.

근데 나도 다먹었다.

입맛이 슬슬 돌아왔다는 것이지?

 

 

저렇게 먹고 투썸에 빙수 생겼다길래 갔다.

이 친구랑 중딩때 맨날 투썸에 빙수 먹으러 갔었는데....

완전 추억인데, 빙수는 옛날맛이 안나는 구나...

청포도 빙수.. 돌아와!!~!!~!~!!~!ㅠㅠ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할 말이 너무 많았다.(나만)

친구 막차 타야 된다고 나 말할 시간 타이머로 제한함...

그 시간도 놓칠 수 없지~!

 

알차게 떠들고 친구는 뛰어 갔다.

 

 

나갈라고 가방털었는데 틴트 색 무슨일?

 

 

친구 생일이여서 케익사줄라다가 당일픽업 되는데도 없고 케익은 많이 받았을 것 같아서

신박하게 꽃을 사주었다.

(나 .. 좀 로맨틱 할지도..)

 

 

친구 금방 도착한다해서 시켜놨는데

이리 빨리 나올지는 몰랐지....

음식 나오고 10분뒤에 도착한 친구..

(근데 모란 저스트 텐동 맛없다.)

 

 

밥 먹고 카페에서 빙수 먹었다.

빙수의 계절인데 빙수 먹어야지~^^

여기 빙수 맛있어서 모란 올 일 있음 또 먹을 것 같다. 

 

 

뭐 대충... 

 


시험끝나고 맨날 나가서 친구 만났다.

시험... 이제 또 봐야하는데...

공부 ,.. 왜이리 하기가 싫은거니? ㅎㅎ...

그래도 하자... 열공...~!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