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일주일 일상?
햄버거 별로 안좋아했는데
요즘 가끔 먹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역시 사람 입맛은 변하는건가.?
동네에 새로생긴 수제버거집에서 먹어보았다.
가격이 싼데 수제버거다.
맛있다.
앞으로 햄버거 생각나면 여기서 시켜먹을 것 같다.
멕시코에서 만난 한국인들과 종종 연락하고 지낸다.
내 생일에 연락하다가 만나기로 하였다.
같은 학교 나온 오빤데 고시공부한다고 서울살고 있다.
그래서 주말에 송파까지 갔다....
(나 왜 이런 정성을,,,^)
쨋든 주말에 나들이 나가는건 좀 아니다라는 걸 다시 느끼고 온 날이였다.
밥도 줄 없는 곳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었는데 맛이... 없었다. ㅎㅎ
카페는 커피젤리 먹으러 종종 갔던 카페에 갔다.
(여기가 사람이 없어서 그냥 갔다.)
쩃든...
약 2년 만에 만난 오빠와 많은 대화를 했다.
아니.. 많은 얘기를 들어주었다. ㅋㅋㅋㅋㅋ
원래 이렇게 말이 많은 사람이 아니였는데,
고시공부가 사람을 변하게 만드나보다....
멕시코에서 만난 사람 만나기 2탄
다른 학교 사람들이였던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서울숲까지 갔다.
(이런 정성 뭐지 진짜?)
날씨가 좋아서 좀 일찍 도착해서 혼자 골목골목 걸었다.
뭔가 대충봐서 그런지 몰라도 카페랑 맛집이 많이 생긴것같았다.
저녁은 포케를 먹었다.
처음 먹어봤는데, 다이어트 식품이라는게 이해가 됬다.
밤에 매우 배가 고팠다..
밥 먹고 카페에 갔다.
나는 술을 끊었으니 ..^^
카페 어디갈지 몰라서 계속 돌다가 어디에 갔다.
차를 마셨는데 그냥 차였다...
맛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기억이 사실 잘 안난다.ㅋㅋㅋㅋㅋ
쩃든 여기서 수다 떨고 있었는데 8시 마감이래서 나왔따.
어이없었다..
한명은 먼저 가고 남은 오빠랑 다른 카페가서 수다떨었다.
그냥 어디 카페....
배고파서 쿠키먹었다....
별로 안먹고 싶었는데 먹을게 없어서 먹었다. ㅋㅋㅋㅋ
쨋든... 이러고 집왔다.
나 정성 뭐지 진짜?
근데 이때쯤 나는 솔로에 빠져있어서 지하철에서 열심히 보면서 왔다갔다하니까 시간가는줄 몰랐다. ㅋㅋㅋㅋ
엄마랑 냉면 먹었다.
나는 냉면을 좋아하는데 진짜 오랜만에 먹었다....
근데 맛이없었따.... ㅠㅠ
그래도 다 먹었다.
냉면먹고 엄마가 좋아하는 다이소 쇼핑을 했다.
그리고 아빠가 옛날에 받았던 파바 케이크 쿠폰으로 빵을 샀다.
파바 빵이 싼건지 계속계속 골라도 돈이 남아서 꾸역꾸역 채워서 샀다. ㅋㅋㅋㅋ
근데 2-3일만에 순삭되었다는....
주말에 사촌언니가 왔다.
오랜만에 보는 둥이들...
사진으로 계속 봐서 그런지 큰지 몰랐는데
옛날사진 보니까 완전 큰 둥이들....
왤케 귀여운거니....
이때 아니면 놀아줄 시간이 없다고 생각해서 잘 놀아준것같다.
ㅋㅋㅋㅋ 근데 사실 둘이 놀았다.
새벽까지 이어진 장씨들의 술파티에 로또는 내방에서 잠을 청했따....
불쌍한 로또....
나한테 안오는 녀석인데, 얼마나 힘들었음 그랬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왔다갔다하면서 침대에서 자는 로또는 너무 귀여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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