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실]야탑 엔씨_판교 현백_스타벅스

쉬는날.

아침에 밀린 과제와 공부좀 하다가

언니가 롱패딩 보러가자고 해서 야탑 엔씨와 판교 현백에 갔다왔다.

 

이런 갬성 좋아합니다 ㅎㅎ

근데 왜 이러는지는 나도 몰라

 

엔씨 돌아다니면서 패딩 봤는데

너무 껴입고 나와서 더웠다..

결국 맘에 드는 건 못찾고 인터넷으로 찾아보기로 했다.

 

이대로 집가긴 아쉬워서 판교 현백에 갔다.

친구가 현백 완전 이쁘다고 했었는데

진짜 와서 보니까 역대급으로 잘 꾸며놓은 것같다.

 

근데 오늘 평일인데 사람이 왜이렇게 많은지...

공황장애 온 느낌...

 

실내 너무 답답하고 어딜가든 사람도 많아서

잠깐 숨쉬러 나왔다.

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몰라2

웃긴 사진과 웃긴 동영상을 의도치 않게 찍었다. ㅋㅋㅋㅋㅋㅋ

 

 

오늘 추운 날씨였는데

너무 답답했기에 .. 패딩도 벗어놓고 있었는데

이때 패딩을 벗어서 지금 약간 감기기운이 있는건가?

ㅇ.ㅇ....

 

쨋든 빵이랑 스콘을 사고 나왔다.

지하에 귀엽게 꾸며놓은 스콘 가게에서 샀는데

맛있었다.

근데 가격은 사악했다.

근데 돌아다녀보니까 평균가격이였다.

이렇게 .... 물가가 올라도 되는건가...?

ㅇ.ㅇ

 

학교 설문조사 답례로 스벅쿠폰을 줘서

바로 사용했다.

히비스커스 라임티? 인것같은데

저번에 스타필드에서 먹었을 때와 비교하면 많이 싱거운 편이였다.

그래도 잘 먹고 나갑니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