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걸춘향... 참.... 유치한데 드라마는 유치한 맛에 보는거니까.... 근데 너무 슬픈데?? 옛날 드라마 다 유치뽕짝인데 ost가 오바임... 그 갬성... 말로 표현 못하지.... 그래서 내가 듣는다...는 것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 있다가 한약지으러 나갔다. 근데 잠깐 나갔다오니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친구를 불러서 만나기로 하였다. 만나기 전에 스벅에서 민초뭐를 먹었다. 날씨가 진짜 좋아서 분당구청에 좀 앉아있었다. 그저께 만난 친군데 이틀만에 만나도 할 말이 많다. (근데 친구는 오기전에 그저께만났는데 무슨 할 말이 있을까 생각했다고 한다.) 근처에서 인턴하고 있는 친구 퇴근시간 맞춰서 저녁을 먹었다. 먹고 싶은게 다들 없어서 그냥 눈앞에 있는 닭갈비를 먹었다. 3명에서 2인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