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다니기

[하남]더릿 카페_스타필드

푸리리링 2022. 1.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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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부터 어디갈지 엄청난 고민을 했는데

결국 또 하남으로...

할게 많아서 좋긴 한데

너무 자주 온다~...

 


 

2번째 방문

 

하남+남양주에 카페는 많은데

우리 스타일 카페는 .... 없다...

그래서 왔던데 또 ... 왔다....

 

뜨아 하나랑 얼그레이 케잌? 시켰다.

케이크가 맛있었다....냠냠.....

(근데 가격이 .... 아메 7000원, 케잌 8000원)

 

날씨가 꾸리꾸리 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었나보다.

 

분위기 굿이에요~

 

언니 핸드폰 바꿔서 열심히 사진찍고

홀린듯 스타필드로 향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와버린 스타필드

 

좀 돌아다니다가 옷을 건졌다.

날잡고 쇼핑하는 날에는 절대 못건지다가 이런날에 건지는 건.....^^

좋지....ㅎㅎ

 

1-3층까지 구석구석 돌아댕기다가

배고파져서 3층 푸드코트(?)에서 밥먹었다.

 

 

텐동이랑 우육면? 먹었다.

 

바로 옆 신세계 지하에 텐동집 있는데 거기가 더 맛있다.

우육면은.... 그냥 배고파서 먹었다....

 

스타필드 올때마다 텐동 먹는다.

맛있는걸 어떡하니?

ㅎㅎ

 

 

평소에 절대 안들어가는 타이거플라이?를 오랜만에 들어갔다.

저거.. 손 넣는 것 같은데 바람이 너무 빵빵해서 손가락만 걸쳐진다.

 

밥먹고 좀 느끼해서 스벅에서 상큼한걸 먹었다.

사진은 안찍어서 없다.

이름이.... 무슨...... 피치 ~~ 레몬에이드?

였는데.. 그냥.... 음... 마셨다....

 

 

언니 핸폰 화질 보다가

확대 화질은 내가 더 좋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찍은 사진.

(아직도 트리가 있는 스타필드)

 

 

배도 부르고 할 것도 없어서

게임장 고고...

 

오랜만에 맨날 하던 게임도 했는데

진짜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좀 어렵드라...

 

펌프도 했다.

픽미 레벨5..... 새로운 발견.....

힘들어 뒤질뻔했다.

(펌프 노래 하나 끝나면 몇 칼로리 탔는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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