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부터 어디갈지 엄청난 고민을 했는데
결국 또 하남으로...
할게 많아서 좋긴 한데
너무 자주 온다~...
2번째 방문
하남+남양주에 카페는 많은데
우리 스타일 카페는 .... 없다...
그래서 왔던데 또 ... 왔다....
뜨아 하나랑 얼그레이 케잌? 시켰다.
케이크가 맛있었다....냠냠.....
(근데 가격이 .... 아메 7000원, 케잌 8000원)
날씨가 꾸리꾸리 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었나보다.
분위기 굿이에요~
언니 핸드폰 바꿔서 열심히 사진찍고
홀린듯 스타필드로 향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와버린 스타필드
좀 돌아다니다가 옷을 건졌다.
날잡고 쇼핑하는 날에는 절대 못건지다가 이런날에 건지는 건.....^^
좋지....ㅎㅎ
1-3층까지 구석구석 돌아댕기다가
배고파져서 3층 푸드코트(?)에서 밥먹었다.
텐동이랑 우육면? 먹었다.
바로 옆 신세계 지하에 텐동집 있는데 거기가 더 맛있다.
우육면은.... 그냥 배고파서 먹었다....
스타필드 올때마다 텐동 먹는다.
맛있는걸 어떡하니?
ㅎㅎ
평소에 절대 안들어가는 타이거플라이?를 오랜만에 들어갔다.
저거.. 손 넣는 것 같은데 바람이 너무 빵빵해서 손가락만 걸쳐진다.
밥먹고 좀 느끼해서 스벅에서 상큼한걸 먹었다.
사진은 안찍어서 없다.
이름이.... 무슨...... 피치 ~~ 레몬에이드?
였는데.. 그냥.... 음... 마셨다....
언니 핸폰 화질 보다가
확대 화질은 내가 더 좋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찍은 사진.
(아직도 트리가 있는 스타필드)
배도 부르고 할 것도 없어서
게임장 고고...
오랜만에 맨날 하던 게임도 했는데
진짜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좀 어렵드라...
펌프도 했다.
픽미 레벨5..... 새로운 발견.....
힘들어 뒤질뻔했다.
(펌프 노래 하나 끝나면 몇 칼로리 탔는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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