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는 처음인데... 가보자고.... 생각보다 가까웠던 여수 (내가 운전 안해서 그런가 ㅎㅎ) 저 멀리서 보이던 케이블카와 대교... 이게 여수구나~ 도착하자마자 밥을 먹었다. 여수는 꽃게가 유명하드라. 맛집을 이곳저곳 찾아놨는데 이 곳이 가장 괜찮을 것 같아서 갔다. 돌게로 만든 게장이여서 게가 매우 작았다. 먹기 좀 힘들었는데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갈치조림2개 게장2개 시켜서 먹었다. (나는 갈치가 맛있드라) 양념게장은 좀 매웠다. 다들 맛있게 먹은 것 같아서 성공~! 커피가 먹고 싶어서 뷰 좋은 카페를 찾아 갔었는데 1인1음료여서 나왔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 정말 뷰가 이뻤는데....ㅠㅠ 엄빠랑 다니면 가고 싶은 카페를 못가네... 그래도 커피는 마시고 싶어서 근처 카페로 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