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벌써 생일이네 나가보자. (나가기 전에 엄마한테 나가면 위험한거 아니냐고 나가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나는 좀 나가란다. ㅎㅎ) 12:30 약속 친구 한명이 1신줄 알아서 둘이 먼저 야금야금 먹으면서 기다렸다.. ㅎㅎ 어제 이거 먹고싶어서 혼자 침흘림 뿌팟퐁커리는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드라~~ 나이스 초이스.. (배터질뻔)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해서 10퍼센트 할인받았다. 배부르게 먹고 카페로 이동~! 가는 길에 딸기가 2000원에 팔길래... 샀는데... 너무 아줌마 같지? 그래도 어쩔 수 없지. 딸기 2000원은 사야해 히히 가보고 싶었던 카페에 가보았다.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아주 좋았따. 저 퍼미닛커피 시그니처 친구가 시켰는데 맛있드라. 난 아아~ 친구들이 선물을 줬다. 상자에 폴라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