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대면 수업이 시작 되었다... 정말이지... 한시간 수업들으려고 비싼 기름 값...이 많이 낭비되고 있다... 아주 불만이 가득이야.. 하지만 어쩌겠어.. 난 학생인데... 받아들이는 수밖에.... 열심히... 운전해서.. 학교에 갔다가... 다시 .. 열심히.. 운전해서... 집에 왔다.... 약속이 있어서 준비하고 바로 나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너무 검정이여서 찍어보았다.. 심지어 가방안에 있는 소지품들 마저 다 검정색이였음 ..ㅋㅋㅋㅋ 나.. 검정 좋아하나?.... 카페 세가지 호돌이 먹고 싶어서 모란에서 만나자고 했다. 가기전에 카페에 갔다. 모란이 옛날에 비해 아주 많이 발전했다.. 뭔가 신세대와 구세대가 공존하는 느낌? 이 세가지 카페.. 옛날부터 사촌언니 강아지랑 사촌언니,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