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 친구 생일을 축하기념으로 모였다. amp카페 여기 저번에 친구랑 갔던 적 있었는데 맛있고 친절하고 애들도 가보고 싶다고 해서(사실 여기가 중간지점이였음) 다시 방문했다. 1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1시 20분에 도착했다. 근데 아무도 안와있었다(레전드) 혼자 차 시키고 뻘줌하게 앉아있었다.. (손님이 나밖에 없었음..) 티 ... 맛있드라... 저번에 왔을 때랑 구조가 좀 바꼈다. 여기 강아지도 있는데 처음에는 없었는데 시간지나고 개 짖는 소리 들리길래 아~ 저기 뒤에 있구나~ 알았다. 애들이 한 20분 뒤에 와서..^^ 얘기하고 필카찍는 친구가 있어서 필카도 찍고(궁금해~!)... 이런 갬성 좋아합니다. 친구 한명은 미용실이 좀 늦게 끝나서 한시간 뒤쯤 도착했다. 이 친구랑 어제 만나서 선물 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