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드디어 마지막 시험이 끝나고 .... 연말을 즐기러 서울로 나갔다. 시험 공부.. 딱히 많이 하지 않았지만 마음의 부담이 있었다... 시험 나름 잘 보고 .... 왔다... 다행.... ㅋㅋ....... 성수에 갈려고 했지만 지하철 갈아타기 싫어서 서울숲에서 내림 가고자 하는 곳까지 버스를 타려했지만 지하철에서 내리니 버스도 떠나가서 좀 기다릴까하면서 물하나 사서 이런 사진을 찍어보았다. 히히 근데 결국에는 걸어감 20분 거리라고 했는데 막상 걸어가니 일찍 도착했음.ㅎㅎ 지하철에서 카페 찾아놓고 사람 없는 곳에 가자고 했다. 카페거리를 걷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없어서 좋았다. 연말이여서 엄청 많을 줄알았는디.. ㅎㅎ 쨋든 카페에 도착했는데 언니가 찾아놓은 카페인줄알았는데 아니였다. 근데 빵이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