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기사 필기 시험이 끝나고...
한 두달만에 나간.... 외출

인스타에서 봤던 카페를 가보았다.
여주 생각보다 멀지만 갈만한 곳
(카페가 종종 있음)
평일이여서 그런지
일찍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ㅎㅎ
(알고 보니 우리가 앉아있던 자리가 구석이여서 그랬던거고 명당에 사람들이 많았다.)
저 커피와 스콘을 같이 먹었는디
미션임파서블 with 돼지
허허
생각보다 이뻤던 카페
근데 생각보다 크지 않았던 카페
오랜만에 카페가서 사진 찍고 게임했다.
시간 순삭-
날씨가 맑지 않았따.
날씨도 좀 추웠다.
근처 여주 아울렛에 갔다.
처음 간 곳인줄 알았는데,
옛날에 한번 와봤던 곳이였따.
선글라스를 슬쩍 보고 싶었지만 맘에 드는 것도 없고 매장도 별로 없어서 그냥 돌아다녔다.
살것도 없고 볼것도 없어서 그냥 돌아다녔다.
(근데 사람들은 뭘 한가득 사간다.)
돌아다니다가 배고파서 뭐먹을지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미즈컨테이너 먹었다.
(메뉴 약 3번 바꿈)
그냥 인스턴트 맛이였는데 오랜만에 토마토 스파게티를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맛있게 먹었다.
근데 이거 먹고 트름냄새 레전드 찍었다...
저번에 이천 갔을때 퇴근길에 크게 데여서 퇴근길을 피하고자 스타벅스에 왔다.
마침 언니랑 나랑 받은 기프티콘이 있어서 사용했다.
먹고 싶었던 페퍼민트티가 없어서 저거 마셨는데
약간 계피맛나고.. 음.. 그냥 마셨다. ㅎㅎ
스타벅스 가니까 봄이 왔다는게 느껴졌다 ㅎㅎ
여기서 나의 야심찬 목표 세가지를 언니랑 공유했다.
아니 통보했다. ㅋㅋㅋㅋ
화이링~~!^^
패테..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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