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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러 취미가 있었지만
모두 3개월이 지나면 질려버려...
꾸준한 취미가 없다.
작년인가 재작년에 베이킹에 빠져서
하루에 하나씩 뭘 만들곤 했다.
우리집 가족들 아빠 빼고 다 빵순이여서
빵집이 보이면 맨날 사온다.
어느날 엄마가 집에서 만들어 먹자며 베이킹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베이킹...
엄마와 같이 해보았다.
히히히.......)
옛날에 만들었던 쿠키 중 맛있었던게 생각나 이걸 먼저 다시 만들어 보았다.
[르뱅쿠키]
레시피는 유튜브와 똑같이 만들었다.
초코+쿠키여서 하나만 먹으면 좀 질리는....
(베이킹 하는 과정도 좀...
완벽하지 못했다.)
다 먹어갈 때 쯤 마들렌이나 휘낭시에 먹고 싶어서 만들었다.
[휘낭시에]
이것도 유튜브와 똑같이 만들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LO8L4Dyx8Y&t=258s
엄마랑 장보면서 재료는 샀는데
이곳저곳 돌아다녀도 휘낭시에틀 파는 곳이 없어서
결국 마들렌..? 머핀..? 판을 사서 만들었다.
(모양은 중요치 않아~!)
성공적....
우리집 오븐이 좀 작고 열도 빨리 받아서
레시피대로하면 맨날 타서 적절한 조절이 필요한데
이번에는 대 성공인 듯하다.
하나 먹어봤는데 ㄹㅇ 휘낭시에...
맛있다.....
오리지날 6개
코코넛 7개
호두 5개
이렇게 만들었다.
호두는 아직 안먹어봤는데
오리지날이 정말 맛있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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