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낭시에 2

[베이킹]르뱅쿠키_휘낭시에 만들기

나는 여러 취미가 있었지만 모두 3개월이 지나면 질려버려... 꾸준한 취미가 없다. 작년인가 재작년에 베이킹에 빠져서 하루에 하나씩 뭘 만들곤 했다. 우리집 가족들 아빠 빼고 다 빵순이여서 빵집이 보이면 맨날 사온다. 어느날 엄마가 집에서 만들어 먹자며 베이킹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베이킹... 엄마와 같이 해보았다. 히히히.......) 옛날에 만들었던 쿠키 중 맛있었던게 생각나 이걸 먼저 다시 만들어 보았다. [르뱅쿠키] 레시피는 유튜브와 똑같이 만들었다. https://youtu.be/Hs5Z6GvpAvU 초코+쿠키여서 하나만 먹으면 좀 질리는.... (베이킹 하는 과정도 좀... 완벽하지 못했다.) 다 먹어갈 때 쯤 마들렌이나 휘낭시에 먹고 싶어서 만들었다. [휘낭시에] 이것도 유튜브와 똑같이..

요즘 2022.01.09

[행궁동] 가을인데 겨울이였던 날_수원화성_화이트 콘크리트 카페_세컨디 포레스트

1-2년 전까지만 해도 행궁동 자주 갔었는데, 최근에 간적이 없어서 가게 되었다.(사실 언니가 계속 가자고 함)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랜만에 간 행궁동은 너무 좋았다. 화이트 콘크리트 카페 일단 언니랑 나는 밖에 나갈 때 카페, 맛집은 무조건(?) 찾아 놓는 편이다. 근데 이 날은 가서 돌아다니면서 보자~ 하고 안정하고 갔다. 날씨가 생각보다 추워서 조그만 간판만 보고 들어간 카페다. 근데 생각보다 갬성 넘치고 저 누룽지휘낭시에가 정말 맛있었다... (다 먹고 하나 더 사 먹음) 컵도 그렇고 카페 전체가 갬성갬성... 알고보니 여기도 유명한 카페였던 것 같다. 사실 우리가 카페, 맛집을 정해놓고 나가는 이유는 아무 대책 없이 나가서 실패한 경험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날은 성공적.. 카페 공간이 2-..

돌아다니기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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