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시작 전 친구들 몰아서 만나고 있다. 오늘도 판교로 총총총... 어제 투썸 갔는데 바로 앞에 있던 카페에 와봤다. 외관이 들어오고 싶게 생겼다랄까.... 근데 여기 카페 이름을 몰라서 친구한테 투썸 앞에 카페에서 만나자고하고 만났다. 이름이 ACR이네. 컵이 이뻐서... 찰칵✨ 아메리카노 시켰는데 알고보니까 시간이 3시를 넘었다.... (3시 이후에 커피 마시면 잠 잘 못자는데.... 오늘은 안그러길 빌자...^^) 카페 분위기가 약간 커피 전문점같았다. 휘낭시에도 있었는데 맛있어보였다. 9월에 마지막으로 만난 친구랑 이런저런 근황토크하다가 배고파져서 밥먹으러... 총총.... 판교...... 정말 많이 발전했다... 앞으로 더 발전하겠지....? 그래..... 쨋든 오랜만에 어글리스토브 왔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