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좋은 날~ 어디론가 놀러가고 싶었다. 이천으로 결정~ 우연히 인스타에서 내 스타일 카페를 발견 했는데, 거기를 가기로 했다! 오랜만에 멀리(한시간 거리) 나가는 느낌이여서 설레는 구만~ 날씨 굿... 구름 굿... 가을.. 아직 안 끝났구나... 그렇구나... 왠일인지 언니가 운전한다고 해서 오랜만에 조수석에 착석~ 히히 논스페이스 카페는 바로 논스페이스! 오는 길이 좀 막혔다. 평일 낮에 막히는 이유가 매우 궁금하다. 쨋든 잘 도착했다. 추워서 뜨아랑 라뗴 시켰다. 그냥저냥 먹을만했다. 이렇게 동 떨어진 카페에 사람들이 좀 많았다. 역시 다 알고 찾아오는 것인가?.?(나 포함) 차에서 내리자마자 너무 추웠지만 카페 보자마자 너무 이뻤다. 약간 리조트를 만들다 급 카페로 만든 느낌? 하늘이랑 건물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