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기사 필기 시험이 끝나고... 한 두달만에 나간.... 외출 인스타에서 봤던 카페를 가보았다. 여주 생각보다 멀지만 갈만한 곳 (카페가 종종 있음) 평일이여서 그런지 일찍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ㅎㅎ (알고 보니 우리가 앉아있던 자리가 구석이여서 그랬던거고 명당에 사람들이 많았다.) 저 커피와 스콘을 같이 먹었는디 미션임파서블 with 돼지 허허 생각보다 이뻤던 카페 근데 생각보다 크지 않았던 카페 오랜만에 카페가서 사진 찍고 게임했다. 시간 순삭- 날씨가 맑지 않았따. 날씨도 좀 추웠다. 근처 여주 아울렛에 갔다. 처음 간 곳인줄 알았는데, 옛날에 한번 와봤던 곳이였따. 선글라스를 슬쩍 보고 싶었지만 맘에 드는 것도 없고 매장도 별로 없어서 그냥 돌아다녔다. 살것도 없고 볼것도 없어서 그냥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