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월차내고 오랜만에 놀러갔다. 행궁동으로~ 오랜만에 이런 곳에 오는 느낌이랄까? 그러니까 기념으로 오랜만에 타임랩스찍기 ㅋㅋ.(의미없음) 이치하치.. 조그만하니 도착하자마자 밥을 먹었다. 그냥저냥 먹을만한 맛이였다~ 나갈때 별사탕을 주신다. 인생네컷.. 그런거에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 뭔가 계속 찍는 느낌이네. 하루필름은 한번도 안찍어봐서 찍어보았다. 찍힐땐 엥? 이게 맞아? 했는데 찍힌거 인쇄된거 보니까 아.. 이래서 잘나온다 하는구나... 를 느낄 수 있었던 하루필름...ㅋㅋ 포즈를 못정하고 찍어서.. 조매 아쉽~.. 카페는 저번에 먹었던 누룽지 휘낭시에가 맛있었던데 갈라고 했는데 없어져서....다른 곳에 와보았다. 근데 카페 이름이 무엇이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커피 수혈 전후로 나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