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하나에 꽃히면 진짜 깊게 빠지는데 기간이 아주 짧다. 예를 들자면 뭐 아이돌을 좋아하게 되서 맨날 직캠 보고 있는 정보 없는 정보 다 알아보면서 그 아이돌을 마스터 하지만 좋아하는 기간은 최대 3개월. 흠.. 근데 이게 취미에서도 적용되니까.. 단점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깨작깨작 건들여보는 것도 경험이니까,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는 것 같다! 쨋든 요번에 빠진 건 애니다.. 원래 옛날부터 애니를 아주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다. 한동안 애니만 보면서 하루를 보낸 적도 아주 많다. 하지만 요 근래는 하나 시작하기도 쉽지 않았다. 근데 언니가 라프텔 계정을 공유해줘서 다시 애니를 ... 보게 되었다.... 행복한 삶이다. 라프텔을 시작한 이유가 저 반요 야샤히메를 보기 위함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