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2

[11월은 항상 빠르다] 먹고 공부하고 일하고 등등의 일상

2022년 11월 끝- 공부하다 넘 졸려서 침대에 누웠는데 뭔가 경직 된 느낌이 들면서 잠은 못자고 악몽꾼 느낌으로 30분을 보낸 듯 하다. 일어나서 뭐에 홀린듯이 아이스크림 먹음.... 이거 먹고 닭다리(과자)도 먹음... 배고픈게 아니었는데 왜 이랬는지는 나도 몰라...(사실 낮잠 자고 일어나면 뭔가 허해서 배 안고픈데도 먹게 되는.... ^^;) 모란 맛집 야탑에 상륙하다 찌마기 옆에 88스지가 생긴다. 모란 맛집이 야탑에 하나둘씩 들어오고 있는느낌이랄까.... 서현 미분당도 야탑에 생기고 있드라... 이러다 야탑 진짜..... 핫플되는거 아닌가몰라~^^ 나야 좋지 머~~ 쨋든 일단 단골 예약이여~^^ kil과 헤어지고 집가는 길에 엄마아빠 만나서 삼합을 먹으러 갔다. 옛날부터 먹고 싶었던 곳인데 ..

요즘 2022.12.01

[명동]연말이다><_무네이 카페_우동_명동_마라탕

아침에 9-11시 시험하나 보고 서울로 고고씽.... 약 2달만에 서울 방문.. 너무 과하게 입었나 싶어서 언니한테 물어보니까 서울이니까 괜찮아~ 이런다.ㅋㅋㅋㅋㅋ 그럼 서울사람들 맨날 이렇게 입고 다니냐고 물었더니 그렇댄다..ㅋㅋㅋㅋㅋㅋ 숙취로 찌든 사람과 함께 서울 나들이... go go sing~~ 오랜만에 빨간버스 탄 느낌... 난 화장하고 마스크 쓰는게 싫탄말야.... 쩃든... 도착... 바로 찾아놓은 카페로 갔다. 사람 완전 많을 줄 알았는데 두팀밖에 없었음 (근데 사람이 계속 들어옴) 뭐 시그니처랑 아아 하나씩 시켰다. 시그니처 맛있었음. 커피도 처음 멋어보는 맛인데 약간 국 먹는 맛이였음. ㅋㅋㅋㅋㅋ 여기는 테이블마다 거울이랑 돋보기가 있다. 특이... 이거가지고 노니까 시간가는 줄 몰랐..

돌아다니기 20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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