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서 아주 편하게 잘 잤다. 숙박에 조식2인 포함이여서 엄마아빠 밥먹고 우리는 화장했다. ㅋㅋㅋ(빵먹음) 또 예기치 않게 군산 여행을 가게 되는데... 이 날은 눈이 왔다. 그리고 이 날부터 날씨가 추워졌다. (전날까지 봄날씨였음) 남원-군산까지 한시간 반정도 걸린 것 같다. 도착하자마자 화장실 급해서 하이마트 들어가서 화장실 씀... ㅎㅎ 너무 급했습니다... 이렇게 이쁘게(불편하게) 입었는데 너무 추워서 사진도 못찍고...... ㅠㅠ 철길마을이 유명하대서 왔다. 주차를 잘못해서 좀 걸어야 했지만 도착하자마자 이런 옛날 분위기 문방구(?)가 많았다. 언니랑 나랑 달고나를 만들었다. (달고나 은근 맛있드라..) 모양뽑기 성공해서 쫀드기 2개 받았다. *참고: 달고나 뽑기 1인 3000원 백반기행에 나..